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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수2017-10-14 21:28:11
    1979년 당시, 대한민국은 엄청난 위기에 처해있었다. 김일성의 남침 위기, 서로 정권을 잡아보겠다고 나서는 3김씨, 전국적인 시위와 데모,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인한 군과 정부의 위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당시 전두환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정승화와 국방장관의 모의, 김재규의 범행 진상, 군 내부의 정규코스 11기를 견제한 노령의 장군들의 선제 공격시도 등을 막아내지 못했을 것이고, 현재의 대한민국 또한 계승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박근혜의 비극은 전두환의 선견지명을 따르지 않음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전두환은 "부친의 명예에 먹칠을 우려가 있으니 대통령 출마는 삼가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앙싱을 품은 박근혜는 부친의 사망에 대해 가장 안타까워하고 그 진상을 파혜쳐준 전두환에게 보복을 한 것이다. 뉴스를 읽고 역사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역사적인 인물의 뇌소함과 증상에 아쉬움을 절실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