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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떨군 중국산 돌부처’ 다시 보자 판팅위
[일요신문] ‘샛별’ 심재익 3단은 새해 첫날 열린 KB바둑리그도 승리했다. 6라운드까지 전승이다. 1월 한국랭킹은 15위까지 치솟았다. ‘소띠 기사’ 최철한 9단(14위)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96호] (2021.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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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이어 10번기까지’ 신진서-커제 내년 맞대결 프리뷰
[일요신문] “이제는 어떤 강한 상대에게도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어떤 어려운 바둑도 이겨야 한다.” 지난 5월 말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결승, 프로 데뷔 600번째 공식 대국을 승리로 장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90호] (2020.11.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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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선에 걸려 넘어진’ 신진서…커제 “고마워, 신의 한 수”
[일요신문] 대국이 열린 지 30분이 흘렀다. 초반 포석을 진행 중이었고, 흑이 21번째 수를 둘 차례였다. 갑자기 모니터 바둑화면 1선에 돌이 찍혔다. 대국자 신진서는 마우스를 살짝 흔들었을 뿐이다. 노트북 자판에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87호] (2020.11.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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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끼리 바둑 두는 줄…’ 신진서 vs 박정환 슈퍼매치 리플레이
[일요신문] “어! 이건 좋은 수다. 젖히면 다시 젖히겠다는 이야기네.” 골락시(웹서비스 바둑AI) 참고도를 살펴보던 양재호 9단의 눈이 동그래졌다. 신진서와 박정환이 격돌한 슈퍼매치 남해 7번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86호] (2020.10.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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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의 무대, 커제가 마무리…반집에 무너진 ‘온라인 대첩’
[일요신문] 최후의 승자는 커제 9단이다. 마지막 주장대결에서 박정환 9단에게 승리했다. 최종국에선 3시간 40분 동안 혈투를 치렀다. 결과는 마치 짜인 각본처럼 ‘반집 차이’였다. 상금 5억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77호] (2020.08.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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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모범 노동자’ 변상일 대기만성 코스 뚜벅뚜벅
[일요신문] “엄마 코가 단수야.” 또래 아이와 좀 어울리라고 보낸 바둑교실이었다. 집에 돌아온 5살 아이는 보이는 모든 걸 바둑판에 대입해 말하기 시작했다. 기재는 넘쳤고, 곧 바둑의 매력에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75호] (2020.08.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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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인공지능과 구분 못해” 커제도 감탄한 ‘신공지능’
[일요신문] ‘최고기사’는 신진서 9단이다.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 5번기에서 신진서는 랭킹 2위 박정환을 상대로 3 대 0 스코어로 우승했다.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에서 김지석을 3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68호] (2020.06.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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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3년 연속 우승! 압도적인 신진서
[일요신문] 2패 후 3연승 같은 드라마는 없었다. 2020년, GS칼텍스배 우승자는 또 신진서다. 6월 10일 시작한 결승 5번기는 3일 만에 끝났다. 이 대회가 치러진 25년 동안 정상을 밟은 기사는 총 15명.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67호] (2020.06.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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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야 애송이” 신진서 꺾은 커제의 ‘반외 썰전’과 이세돌
[일요신문] 이세돌은 2003년 3월 열린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이창호 9단을 3 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이세돌 시대 서막을 연 역사적인 승부였다. 그해 7월 열린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도 우승, 대회 2연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66호] (2020.06.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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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성적으로 본 한중일 최강, 신진서·커제 부동의 1위
[일요신문] 5월, 신진서의 랭킹점수는 1만 122점이다. 지난 5개월 동안 한국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9967점을 가진 박정환과 155점 차이. 3~4월보다 약간 좁혀졌지만, 당분간은 뒤집힐 수 없는 점수다.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61호] (2020.05.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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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둑계 강타 세계대회 줄줄이 연기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바둑계를 강타했다. 일정이 예고되었던 세계대회가 줄줄이 연기되었다. 오는 2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일 바둑삼국지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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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가장 흡사한 바둑” 양딩신이 누구야?
[일요신문] “양딩신은 인공지능과 가장 흡사한 바둑을 둔다. 중국에서 가장 강한 기사다.” 일전을 앞둔 신진서를 이렇게 말했다. 지난 11월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에서 양딩신은 한국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439호] (2019.12.0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