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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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지갑 속 20만 원 슬쩍…” 딱 걸린 20대 순경
[일요신문] 현직 경찰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현직 경찰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4월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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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일요신문] 2215억 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이 징역 35년을 확정받았다.2215억 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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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형제 징역 15년·12년 확정
[일요신문] 우리은행에서 회삿돈 약 707억 원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직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인 그의 동생에게 중형이 확정됐다.회삿돈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 서 아무개 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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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직원이 26억 원 횡령했다” 고소…경찰 수사
[일요신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019년부터 근무한 직원 A 씨가 26억 원을 빼돌렸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소영 관장. 사진=최준필 기자5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소영 관장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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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에 빨대 꽂고 살았는데…” 박수홍 친형 판결 2차전으로 이어진다
[일요신문]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을 남긴 혈육 간의 법정 다툼이 2차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제껏 불거진 연예인 가족의 이슈 가운데 대중의 가장 큰 공분을 불러일으킨 박수홍의 ‘친형 횡령 사건’이 1심에서 마뜩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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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 ‘개인 계좌’로 쓱…‘인스타 맛집’ 프랜차이즈 전 대표 사기 의혹 전말
[일요신문] “밥값이나 기름 넣을 돈도 없습니다. 돈 안 주시면 저 큰일 납니다. 대표님.”R 사 전 대표 이 아무개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박 아무개 씨가 2023년 8월 돈을 달라며 매일같이 호소하던 말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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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놔” 전 소속사 고소한 홍다빈, 정산금은 어디로 갔나
[일요신문] 힙합 아티스트 DPR LIVE로 활동해 온 가수 홍다빈이 자신과 금전적 갈등을 빚어온 전 소속사 DPR(드림퍼펙트리짐)과 대표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힙합 아티스트 DPR LIVE로 활동해 온 가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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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주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국내로 강제송환…“수익금 환수 노력”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했던 직원이 1년 4개월 만에 붙잡혀 국내로 강제송환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 피의자 최 아무개 씨가 해외 도피 후 1년 4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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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원 대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2심도 중형…추징은 얼마나?
[일요신문]700억 원 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인 동생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법원 로고. 사진=연합뉴스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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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원 횡령한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서 검거…도주 뒤 호화생활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한 직원이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다.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전경. 사진=임준선 기자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5시 13분(현지시간)쯤 필리핀 현지에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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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으로 골프 치고 주식 사고…경기도 사회복지법인·시설 무더기로 걸렸다
[일요신문] 경기도에 위치한 A 사회복지법인. A 사회복지법인은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학자금 보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A 사회복지법인 설립자 B 씨(현재 상임이사)는 사회복지법인이 지방계약법에 따라 직접 용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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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때 ‘문재인 테마주’였는데…김승우 뉴로스 대표 경찰 수사 내막
[일요신문] 2022년 10월 상장폐지된 뉴로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한때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로 꼽혔던 회사다. 수소 배터리, 드론, 4대강 정상화 등 문재인 정부가 내세웠던 정책들과 뉴로스의 사업 영역은 교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