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지난 6월 씨티은행 652명, 씨티그룹캐피탈 109명의 희망퇴직을 시행했으며 은행 점포 56개, 캐피탈 점포 8개를 통폐합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박 행장은 추가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비용이 급증하지 않는 구조에선 전혀 그럴 이유가 없다”며 “이미 생산성을 가질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말해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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