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리는 30일 오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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