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이 제작한 이번 패션 다큐는 디올 패션 하우스에 대한 숨은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눠 생생하게 담았다.
1부에서는 국내에서 한번도 공개 된 적 없는 오뜨 꾸뛰르 아뜰리와 디올의 브랜드 창립자 무슈 디올에 대한 히스토리, 현재 디올을 이끌고 있는 크리티에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인터뷰 등 과거와 현재의 브랜드 역사를 고스란히 모았다.
또한 2부에서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로망인 파리 패션 위크 속 디올의 화려한 15SS 켈렉션 쇼장과 그 곳을 방문한 세계적인 패션 피플 ‘올리비아 팔레르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배우 ‘마리옹 코티아르’, ‘카를리 브루니’, ‘리빙빙’ 등의 모습을 담았다.
온스타일은 오는 4월까지 디올 하우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스토리를 담은 ‘비포 더 쇼’를 방송할 예정이다.(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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