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은 지난달 30일 여행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타이티로 출국했다.
한고은은 이날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블랙 트렌치와 머플러,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글라스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패션과 대비되는 화려한 컬러의 캐리어로 내추럴 패션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이 캐리어는 프랑스 트래블 백 전문 브랜드인 닷드랍스의 ‘챕터2’ 라인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색상의 컬러 스티커를 캐리어 표면 도트 무늬에 붙여 나만의 캐리어를 만들 수 있는 캐리어로 전해졌다.
한고은의 ‘더 트래블러’ 화보는 오는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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