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철학’ 출간…열혈애기가
임성빈 교수는 바둑학과의 산파였으며 전공인 토목공학·교통공학은 물론 음악, 영화에도 조예가 깊은가 하면 우슈(중국 무술·武術)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던 다재다능의 팔방미인. 역시 아마5단. 은퇴 전에는 우주-지구-인간을 통섭한 <빛의 환타지아>라는 역저를 출간, 우리 과학 교육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재윤 원장은 바둑계 저명인사. 한국기원 부이사장,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바둑 행정에 기여했으며 지금도 전국 아마추어대회인 ‘덕영배’를 주최하고, 내셔널리그 대구덕영치과팀 단장을 맡는 등 바둑계 곳곳을 지원하고 있다. 신임 박우석 회장은 철학 전공의 열렬 애기가. <바둑철학>이라는 저서가 있고 아마5단의 기력.
이광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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