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 매장
이번 행사는 앞서 지난 8월 28까지 참가 신청한 5~11세 자녀를 둔 가족 500명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아빠와 함께 하는 물총 페스티벌,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체험, 건강가족 캠페인, 워터건 가족패션쇼, 다양한 홍보부스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홍보부스 체험을 위한 제휴업체로 참가하는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은 행사 기간 내에 가족이 가족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고, 부스 참여를 통해 참가 가족들에게 커피홀의 깊고 진한 커피와 시원한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홀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형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커피홀, 가족의 또다른 친화 공간 커피홀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커피홀은 창업비용 8평 기준 3,800만원이 소요되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본사가 취급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예치금 명목의 보증금이 필요 없으며, 별도의 가맹비가 없어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레시피 및 매뉴얼 교육비용도 무료이기 때문에 초기 창업 비용이 적은 편이다.
특히 커피홀은 내부 인테리어가 심플, 세련, 편한 공간이라는 모티브를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정준하의 식신로드, 새천년민주당 서울지역 당원 타운 미팅,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 등의 장소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커피홀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번 서울시 행사에 참여하는 부스 관련 정보와 가맹점 모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