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모델링 전문 정부용 소장은 40년 경력의 건축 노하우를 지닌 리모델링 장인이다. 그동안 지은 건물만 대형 상가빌딩부터 주택까지 20여 채가 넘으며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공횟수는 100건 가까이 된다. 주택이나 상가 아파트 수리까지 포함하면 1000여 회 가까운 경험을 가진 셈이다.
정부용리모델링은 최저가란 무조건 단가가 최저로 낮은 견적이 아닌 공사 전 과정에서 부풀림 없이 마땅히 지불되어야 할 금액을 정확히 책정한 견적이라고 말한다. 내구성과 마감처리까지 완벽해야 집이 오랫동안 상태유지를 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정 소장은 “인건비나 자재비를 부풀리는 비양심적인 건축업자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합리적인 리모델링 견적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업체 선정 시 견적비용만 비교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사후 A/S 비용이나 부실시공이 생기지 않을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견적뿐 아니라 유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리모델링 공사 시 설계디자인을 확인하여 실제 생활할 때 공간배치와 동선 등이 충분히 편한지 점검해야 한다. 아울러 재료는 정품 건자재를 사용하는지, 인건비는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정부용 소장은 “일부 업체에서 최저가 견적을 내기 위해 비숙련자의 낮은 인건비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으며 정품자재 대신 중국산 불량제품 혹은 중고 제품을 사용하여 견적가를 낮추기도 한다”고 주의점을 전했다.
더불어 리모델링, 집수리기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길지 않은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정 소장은 “고객이 원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공사 전 과정을 관리 감독하는 업체를 선정한다면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부산 인테리어 정부용 리모델링은 30년이 지나도 별다른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매우 견고하게 집을 짓는 리모델링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 리모델링, 집수리 전문 정부용리모델링은 현재 24시간 온라인 견적 문의를 받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