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은 크게 세가지 특징을 지닌다. 첫째, ‘인솔자 100% 동행 서비스’를 추가하여, 주 고객층인 중. 장년층이 번거롭게 느끼실 수 있는 중간항공 스케줄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둘째,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원 적립 및 닥터 브로너스 고급 트래블 키트, 고급 기내용 슬리퍼 제공 등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로 준비했다. 셋째,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좌석을 확보하여 간편하게 좌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나투어 대양주팀 전정호 팀장은 “이번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 출시에 앞서, 기존 상품을 이용한 고객대상 설문조사를 실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관점에서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