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규격코너에 ‘아리랑 수제 핫도그’가 최근 정식 입점했다.<사진>
행사기간 하루 평균판매량이 2,000개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 등에 힘입어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점하게 됐다.
식품 행사장에서 짧은 행사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었던 화제의 핫도그를 이제는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지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리랑 수제 핫도그’는 옛날 튀김 집, 분식집에서 즐겨먹었던 추억의 핫도그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해 선보이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센텀시티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허니 버터, 갈릭 등 4종의 파우더와 케첩, 핫칠리, 체다치즈 등 5종의 소스로 개인의 기호에 맞게 나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토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가격 또한 착하다. 백화점에 입점 돼있는 매장이라고 가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아리랑 핫도그 1,500원, 가래떡 핫도그 2,000원, 체다 치즈 핫도그를 2,000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