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한아에스에스㈜ 김남재 대표 ▲뉴바이오㈜ 김숙희 대표 ▲㈜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 ▲㈜신성테크 임은섭 대표 ▲에프엔엔㈜ 주양진 대표다.
김남재 대표.
또, 직원과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직장이 되도록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숙희 대표.
콘택트렌즈 생산으로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는 최근 3년간 15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박화성 대표.
인재육성을 위해 직원 교육비 지원, 송년문화축제 추진 등 가족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은섭 대표.
주양진 대표.
시는 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여했다.
우수중소기업인에 선정되면 앞으로 2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한도증액(3억원→ 5억원) 및 추가 이차보전 ▲수출진흥자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오염물질 배출시설 환경기술지원 △여성고용환경개선자금 ▲중소기업청년인턴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우수중소기업인을 선발, 지난해까지 모두 14명을 선정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