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의 시사점과 통일 한국의 길’ 주제
손선홍 전 주본 총영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3월 외교부 첫발을 디딘 뒤 외교부와 주독일, 주오스트리아, 주베트남 대사관 등에서 근무해왔다.
주본 총영사, 주독일 대사관 공사, 주함부르크 총영사, 외교부 대사 등을 거쳐 올 1월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특임교수, 외교부 국립외교원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일된 한국 더 나은 한국을 위해>(2014), >분단과 통일의 독일현대사>(2005) 등 4권이 있으며, ‘독일 통일을 위한 대외적 문제 해결과 시사점’(2014)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1997년 대통령 표창(우수 공무원), 2014년 독일 함부르크주정부 공로 훈장(메달), 2014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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