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캡쳐
1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8회에서 안재욱은 소유진(안미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원에서 함께 자전거를 탔다.
소유진은 “혹시 저 좋아하냐”고 물었고 안재욱은 “푼수인줄 알았지만 당신 내 타입 아니다”며 거절했다.
그 순간 다른 사람과 부딪칠 뻔한 소유진을 안재욱이 끌어안고 보호하며 넘어졌다.
그렇게 소유진과 얼굴을 마주하게 된 안재욱은 심장이 뛰는 걸 느끼곤 화들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