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캡쳐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7회에서 이상우는 미성년자 수술을 제의받곤 “미성년자는 안 합니다”며 거절했다.
그때 자신의 아버지가 들어왔고 이상우는 “아버지, 아무래도 그 녀석이 나한테 아직 화난거 같아요. 5년 전 그 아이. 그애 엄마랑 아빠 우연히 만났어요. 따로따로. 날 처음 서울로 불러들인 그애 아빠, 어딜가나 서있던 그애 엄마”라며 한숨 쉬었다.
뒤이어 이상우는 김소연의 아들 유서진 군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상우는 “안녕. 유서진. 너 왜 자꾸 엄마아빠 만나게해. 너 잊었을까봐? 사실 잊고 싶었는데 잊을 수가 없더라. 아저씨가 너무 많이 늦었지. 서진아 아저씨가 많이 미안해”라고 말했고 그 순간 김소연이 납골당을 찾아 두 사람이 만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