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출처=마리끌레르)
[일요신문]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5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로코퀸’&‘심쿵남’의 만남. 황정음 류준열 두 배우의 특급 ‘케미’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보다 조금 먼저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로 만나볼 수 있다죠?”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운빨로맨스’로 커플 호흡을 예고하고 있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류준열이 황정음을 백허그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황정음이 류준열의 손까지 잡으면서 작품을 통해 보여질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떨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운빨 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