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나이 40이 넘으니 체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 김동현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운동을 약속한 날, 비가 오자 전현무는 “안 왔으면 좋겠다”며 게으름을 피웠다.
그 순간 초인종이 울렸고 김동현이 찾아왔다.
김동현은 돌덩이 엉덩이를 자랑하며 복근, 힙업운동을 선보였다.
‘봉봉네 운동교실’이 즉석에서 열렸는데 전현무는 전혀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엉덩이에 이어 허벅지까지 자랑하는 김동현에 “다리는 짧네, 비율은 내가 이겼다”며 반격을 하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