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무한상상실 오픈데이 개최
이번 행사는 3D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첨단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단 레이저커터 체험 희망자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교육은 11시(3D펜), 오후 1시(3D프린터), 오후 3시(레이저커터)에 진행되며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서승모 JAM 관장은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는 관람객이 평소 접하기 힘든 3D 프린터 등의 첨단기기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런 활동이 참가자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아이디어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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