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무성 전 대표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김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570돌 한글날이다. 정치의 근본을 민으로 삼고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을 다시금 생각해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치란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도록 하는 것이라는 단순한 원리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전 대표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그래도 마음의 따뜻한 온도가 절대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보탰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