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드뷰 캡처
문제의 장소는 경기 양주시 인근이다. 로드뷰 카메라에 찍힌 여성은 비닐하우스와 차도 사이 좁은 흙바닥에 불편한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이다.
사진= 로드뷰 캡처
이상한 점은 여성이 신발을 신고 있지 않다는 점, 눈을 뜨고 있다는 점, 옷이 흙으로 더럽혀진 점, 바지 지퍼와 단추가 열려 있다는 점 등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로에 누운 취객이라 하기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보인다” “시신같다”고 말했다.
해당 로드뷰는 지난해 8월에 찍혔지만, 최근에 블러링 처리와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