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근핵닷컴’ 캡쳐
3일 오후 7시 30분 기준 4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박근핵닷컴’을 통해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청원의견을 전달했다.
‘광화문 본집회’가 시작된 이후 초 단위로 청원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박근핵닥컴’은 지난 2일 네트즌 4명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청원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국회의원 이름이나 지역구를 검색하면 해당 국회의원의 이메일 주소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이 나온다.
이를 통해 국회의원들에게 탄핵 청원을 할 수 있다.
실시간 국회의원 응답현황을 살펴보면 찬성 90명, 반대3명, 무응답 2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