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매서운 바람과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겨울 한파로 온 몸이 움츠려드는 이맘때는 추위를 녹여줄 따뜻함이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다.
때문에 꽁꽁 언 몸을 따스하게 녹여줄 편안한 안식처로 삼삼오오 짝을 이뤄 떠나기에 딱 좋은 시기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커플, 친구, 동호회, 엠티, 각종 워크샵모임 등에서 지인들과 함께 연말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오늘 날, 따뜻한 남해여행은 그야말로 인기만점이다.
특히 요즘에는 자전거동호회, 여행동호회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큰솔펜션으로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좋은 남해 한켠에 자리잡은 ‘큰솔펜션’은 안락하고 부담 없는 휴식처로 한 겨울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여행의 명소이다.
남해토박이로서 15년 동안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펜션지기는 책임감과 친절한 마인드로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고객들이 즐거운 남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어드바이스를 직접해주시기 때문에 한번 찾아온 사람들은 만족한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펜션 앞 상주은모래비치와 무척 가까워 여유롭게 해변가를 거닐며 겨울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남해의 푸른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크고 작은 70여개의 섬이 자리 잡아 볼거리가 다채롭고, 먹거리 역시 풍성해 언제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볼거리와 먹거리, 거기다 즐길거리까지 빠짐없이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만약 바다를 좋아한다면 바다 체험학습여행지를 비롯한 창선대교 등을 관광해도 좋고, 겨울을 느끼며 여유롭게 거닐면서 여행 속 추억을 쌓고 싶다면 독일마을이나 해오름예술촌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남해여행이 된다.
사계절 언제라도 좋지만 유난히 추운 겨울이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함이 가득하기에 남해가족펜션이자 남해바다펜션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큰솔펜션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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