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 은수’ 캡쳐
12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0회에서 임채무는 유치장에서 김동준을 빼온 뒤 “사업자금 댈 수도 있다”며 조건을 걸었다.
김동준은 임채무 말대로 “사고를 치지 않겠습니다. 또한번 사고를 치면 무조건 아버지 뜻대로 따르겠습니다”는 각서를 썼다.
이어 임채무는 “두 달 안에 조리사 자격증 따라”며 “증명을 해보인 뒤 네 사업하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제 사업은 화이트칼라”라며 맞서다 결국 “자격증 따면 정말 사업자금 주실거죠”라며 이를 받아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