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13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회에서 박하나는 깜짝 귀국 후 곧바로 임채무(윤범규) 가게로 향했다.
된장찌개 한그릇을 비운 박하나는 이종남(이선영)에게 “수현 오빠가 미국에서 된장찌개 자라 엄청 했어요. 어머니”라고 말했다.
이종남은 ‘어머니’라는 말에 박하나와 대화를 나누려 했지만 임채무의 호통에 그러지 못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하나는 최정원 사진을 책상에 올려두며 “조금만 기다려요”라며 애저을 드러냈다.
또한 박하나는 아버지 박찬환(김재우), 할머니 백수련(최여사)앞에서 “저 이제 미국 안 가요. 한국지사로 발령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