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14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2회에서 백수련은 투자기업을 찾던 도중 ‘윤가네 식품’을 마음에 들어했다.
백수련은 직접 박하나, 박찬환을 데리고 가게를 방문해 음식 맛을 봤다.
다른 손님은 백수련을 보고 “미다스 최여사 아니냐. 소문이 맞나보네. 투자할 기업 꼭 직접 가본다더니”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종남(이선영)은 세 명을 주의깊게 봤지만 임채무의 성화에 집에 돌아갔다.
한편 식사를 마친 박하나와 백수련은 마트를 찾았고 때마침 이영은(오은수)도 남능미(김여사)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
그런데 백수련은 남능미를 카트로 치고도 “사람 지나가는 길에 그렇게 서 있으면 어쩌냐”고 적반하장 태도로 나왔다.
남능미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뒤늦게 그가 박하나의 할머니임을 알고 뒤쫓아갔다.
그때 이영은과 마주쳤고 남능미는 “잠시 어지러워서 그렇다”며 둘러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