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22회에서 류효영(금설화), 안내상(금정도), 홍다나(금두나), 백서이(금세나), 오영실(김추자)은 김지한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한돌이의 생일을 맞아 오영실이 상을 차렸고, 안내상은 김지한이 달력을 빤히 보는 걸 보고 케이크를 사온 것이었다.
김지한은 어리둥절 표정으로 케이크 앞에 앉았다.
오영실과 안내상은 홍다나의 성화에 못 이겨 케이크 앞에서 사진까지 찍었다.
노래를 부를 때 잠시 멈칫 했지만 오영실은 ‘사랑하는 한돌이’라고 불러줬다.
하지만 오영실은 곧바로 방으로 들어와 “우리 아들, 내 새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