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토지관리과 직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15여명이 참여해 새주소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방문객에게 나누어주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도로명주소 사용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지번주소 때문에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나 길 찾기가 쉽고 편리한 주소 체계”라며 “앞으로도 실생활 속 주소로 거듭나도록 도로명 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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