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8회에서 이윤지는 동네사람을 만났지만 아무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
김미경(박복애) 역시 “왜 그때 얘기를 하냐”며 조연호(임하윤)만 찾을 뿐이었다.
머리가 복잡해진 이윤지는 손승원(이건우)과 함께 이규정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규정은 “만약에 자경씨 엄마가 한 말이 맞다면 박 실장 용서 못해”라고 열을 냈다.
이윤지와 손승원은 애써 이규정을 달래려 했지만 이규정은 “똑똑히 기억나. 내 생일날 그 케이크 아줌마가 살 수 있는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