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75회에서 이선호는 지수원에게 대뜸 “보육원에 잃어버린 반지 찾았냐”고 물었다.
류효영(금설화)의 반지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들고 갔다고 전해들은터라 그렇게 물었는데 지수원은 당황하고 말았다.
지수원은 “찾았다”고 얼버무렸고 이에 이선호는 “반지 찾았어요? 그럼 그 아이는? 예전에 아이 찾는 전화 들은 적 있어요”라고 말했다.
놀란 지수원은 “보육원 아이인데 찾았다. 별걸 다 물어보는구나”라며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