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음악회는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곡 설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열띤 박수갈채에 앵콜곡까지 연주했다.
한편,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은 2010년 9월 9일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발전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고자 지역 출신의 전문음악인들로 구성해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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