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가 개막 25일을 앞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살피고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20일 오전 완도군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도청 실국원장, 신우철 완도군수, 국제해조류박람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실국장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행정에 집중해 온 이낙연 도지사의 도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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