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역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15회에서 채수빈은 다친 윤균상을 보고 놀랐다.
윤균상의 만류에도 채수빈은 약을 구하러 뛰쳐나갔다.
그런데 그 모습을 김정현(모리)을 보곤 “네가 그 놈 여자구나”라고 말했다.
돌아온 채수빈은 잠든 윤균상의 손을 붙잡고 “앞으로 다치면 안돼. 오라버니 자꾸 다치면 나 죽어”라며 눈물 흘렸다.
윤균상은 잠이 깬 상태였지만 아무 말도 해주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