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9일 공단 경기지사 회의실에서 중부권역 건설안전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업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 송재준 경기지사장과 공단 중부권역 6개 기관의 건설안전부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 재해통계, 산재 취약분야 등을 분석하고 재해 감소 대책 방안과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권역 내 건설안전부장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건설업 산재 추이와 안전보건 이슈에 즉각 대응하는 등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중부권역이 건설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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