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17년 양대체전을 22일 앞두고 각 집행부별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남은 기간 동안의 마무리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아산시는 이날 홍보 및 숙박, 안전관리, 급수지원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 등을 활용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016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만큼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소년체전도 경기준비 및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체전이 5월인만큼 음용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잘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46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아산 및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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