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캡쳐
1일 방송된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는 대통령 선거에 나온 군소후보들을 만났다.
3억 원의 기탁금이 아깝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홍식 씨는 “대통령 후보에 나왔다느 자체가 하나의 경력이다. 사람들에게 내 얼굴을 알렸다. 내 생각을 알렸다. 그런 것이 3억 원의 가치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 당일, 개표가 시작된 후 윤홍식은 아쉬운 결과에 안타까운 결과에 물만 들이켰다.
윤 씨는 “대선에 나와 정치적 메시지 전달하고 해볼만 한 일이다”며 5년 후를 기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