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연예계를 은퇴한 탤런트 김민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 the Fun Summer Begin!201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과 그의 남편 이지호 감독, 딸 유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즐거운 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김민이 그동안 게재한 가족 사진 중 딸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사진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연예계 은퇴 전 김민이 도시적 마스크로 대중앞에 섰던 것과 달리 그의 유쾌한 성격이 드러난다.
한편 김민은 2006년 이지호 감독과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