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영된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중기-송혜교 예비 부부의 신혼집과 그들의 자산을 조명했다.
이날 김가연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집에서 결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집이 워낙 크다“라고 예상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며 이태원에 있는 송중기-송혜교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결혼 발표 전 100억 원대의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저 집이 이태원 뒤 남산 쪽에 있는 거다. 근처에 이건희 회장 등등 각종 회장들 집이 다 있다“고 말했고 연예부 기자는 ”김정은 신혼집, 설운도 빌딩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송혜교도 내가 알기로는 공시지가가 굉장히 높은 곳에 집을 갖고 있다. 지금 저곳도 역시 공시지가가 굉장히 높은 편에 드는 동네다. 둘의 결혼은 거의 중소기업 합병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패널들은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만 해도 350억 원대라며 <태양의 후예> 이후 더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것을 감안하면 더 큰 자산이 결합됐으리라 짐작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