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의 2016 회계연도 지방재정운영 결과 재정규모가 전년 대비 798억원이 증가한 총 5천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세입결산 일반회계 기준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384억원이며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은 36만8천원,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3천83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군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 회계연도 지방재정운영 결과’를 공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정공시는 2016회계연도 결산기준에 대한 공개로 22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공통공시와 특수공시(5건)로 나눠서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살림규모, 지방채무,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지방보조금 등 부안군의 재정 전반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ilyo66@ilyo.co.kr
‘2016 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운영 결과’ 공시
호남 많이 본 뉴스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