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영재발굴단’ 캡쳐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성우 안지환이 출연했다.
왕샤오한, 야콥카스만, 손열음, 11살 피아니스트 현서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손열음은 현서를 만난 뒤 함께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
야콥 카스만은 “현서와 리허설을 함께 하게 되서 좋았어요. 장래가 촉망되는 피아니스트에요. 연주 기술이나 음악표현 모두 재능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손열음은 “방송 후 열 번 이상은 만났다. 방송 후 계속 생각이 나고 해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 저도 이제 뭔가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