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쳐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했다.
강경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사랑해”라는 말이 나오자 MC들은 장신영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오해했다.
하지만 장신영은 “저희는 문자만 한다. 11살 아들과 통화한 것이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4년째 연애 중이다. 처음부터 아들과 만나진 않았다. 오빠를 만나고 1년 후쯤 같이 만나기 시작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저보다 오빠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