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정감사에서 대부분 서울대 사외이사들이 소속 이사회에서 “예스 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대학교에서는 사외이사가 연봉 2천만 원 이상을 받을 경우 초과 금액의 15%를 학교 발전 기금으로 내도록 하였다.
2017년 8월 기준 이렇게 모인 발전 기금은 5억 3천만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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