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하니가 연보라색 헤어스타일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EXID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4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하니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제가 탈색을 5번 할 정도로 열심히 그런 각오로 임했다. 나중에 머리에서 피가 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번 EXID의 컴백은 지난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솔지가 녹음에 참여했다. 그러나 솔지는 건강 악화 등을 우려해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EXID의 <풀문(Full Moon)>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