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지역 교회들의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22일의 경우 포항 기쁨의교회와 중앙교회가 동참했으며 장로회 신학대학교도 포항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기쁨의교회는 지진 직후부터 교회내에서 이재민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로회 신학대학교 학생들은 22일과 23일 이틀동안 80여명의 학생들이 지진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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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중앙교회 및 장로회 신학대학교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