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점장 조준석)은 부산시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포항지역 경제를 돕기 위한 마을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부산, 포항의 마을기업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마을기업인 ‘호미곶돌문어사업’, ‘영덕청과메기’등 9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을 초청해 포항지역 대표하는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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