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임승휘)는 지난 15일 아산시, (사)글로컬드림아카데미, (사)50+충남과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50세 이상 은퇴인력을 사회적경제조직 등 비영리단체와 매칭하는 고용노동부 시행 사업이다.
선문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해 12월 아산시와 글로컬드림아카데미를 연결하고 행정지원을 해왔다. 글로컬드림아카데미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승휘 선문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장은 “앞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들의 현황 분석 후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을 찾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아산지역의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함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 대학과 지역 사회적경제 단체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