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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