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양미라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너무 좋아. 2500원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오늘. 지금. 실시간. 부산. 여름. 팥빙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미라는 선글라스를 쓰고 대나무숲 사이에 서 있다. 특히 양미라의 작은 얼굴과 날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0월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