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마녀족발’ 팝업스토어<사진>를 지난 1일 백화점 최초로 오픈했다.
‘마녀족발’ 팝업스토어는 전통적인 족발집 또는 집에서 먹는 배달음식에서 벗어나 마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새롭게 재해석해 슈바인학센(독일식 튀김족발)을 쇼핑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녀족발’은 부산지역 업체로 2015년 해운대에서 오픈한 이후 유명세를 타면서 전국 여러 곳에 가맹점을 오픈했다.
특히 KBS 생생정보통신 맛집대결 왕중왕전에 우승과 유튜브 먹방에서 3회 이상 방송 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마녀족발의 대표메뉴인 슈바인학센을 실속패키지 구성해 판매한다.
족발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마녀컵족,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학센필라프, 불족발 덮밥 등도 판매하고 있다.
마녀족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마녀컵족을 사서 인증샷을 올리고, ‘마녀컵족’, ‘신세계센텀’, ‘슈바인학센’ 해시태그해 SNS에 올리고 게시글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마녀컵족 1+1 증정행사도 펼친다.(선착순 100명 한정)
오픈 이후 줄을 서서 구매해 먹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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