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좋은데이 깔라만시’ 출시를 기념해 부산시 서면 프렌차이즈 ‘팔구칠 야시장’에서 포토행사를 열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무학은 ‘좋은데이 깔라만시’ 출시를 기념해 14일 부산 서면 프렌차이즈 ‘팔구칠 야시장’에서 포토행사를 열었다.
지난 3일 출시한 좋은데이 깔라만시는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주정에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깔라만시 원액 담아 특유의 상큼한 신맛과 건강한 쓴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좋은데이 깔라만시는 출시 후 젊은 소비자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찾는 소비자 빠르게 늘며 온라인 SNS 채널로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깔라만시는 최근 국내에 다이어트 과일로 알려지면서 건강과 미용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열대과일이다.
레몬의 30배가 넘은 비타민C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학 고유의 양조기술에 저온 냉각 여과 공법을 더해 깔라만시 고유의 건강한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데이 깔라만시는 알코올 도수 12.5%, 용량 360㎖, 알코올 도수 12.5%로 일반 음식점과 주점 등 유흥 채널로 우선 출시됐으며, 오는 20일부터 편의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 가정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학은 새로운 경험과 색다른 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드러운 소주 16.9도 ‘좋은데이’를 주력상품으로, 과일 탄산주 ‘톡소다’,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등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구성해 주류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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